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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선택과 집중 통했다. 매년 20% 성장 한국팜비오 창립 20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05-07
첨부파일메디파나_190507.jpg 조회346
"선택과 집중 통했다"‥매년 20% 성장 한국팜비오 창립 20돌

[인터뷰] 창업자 남봉길 회장… "아직도 제품 개발 아이디어 낸다… 제형 차별화 전략 주효"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 원천기술 기반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해마다 20%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해 지경(地境)을 넓히는
한 중견 제약기업이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팜비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99년 5월 설립된 한국팜비오는 매출액만 볼 때 2013년 392억원, 2014년 518억원, 2016년 648억원,
2017년 730억원으로 매년 100억씩 폭풍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매출 695억원으로 2017년보다 4.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125억원)은 2017년 108억 대비 15.3% 증가했으며,
순이익(110억원)은 전년 대비 무려 121%나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9%인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국내 제약환경에서
10%대를 넘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팜비오의 성장 요인은 한마디로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팜비오는 사업 초기 수많은 영역의 제품이 범람하는 국내 시장에서
특이하게 비뇨기과 제품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해 국내 최초로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트라'를 개발·출시함으로써 사업을
시작했다.
여기에 제형 차별화 전략을 가미, 세계 최초로 액상 타입 장 세정제 '피코솔루션'을 개발해 2016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최근 세계 최초OSS 정제형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고, 철 중독증 치료제 데페라시록스의 제형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필름코팅정 개발에도 나섰다.
메디파나뉴스는 팜비오의 20년을 이끈 창업자 남봉길 회장을 만나, 미래 사업 전략과 철학을 들어봤다.

◆ 직장생활 25년, 창업 20년의 제약 외길

한국팜비오에 대해 말할 때 회사 창업주인 남봉길 회장을 빼놓을 수 없다. 남 회장(1947년생)은 제약사에서 25년의 직장생활을
한 후 느지막한 나이에 한국팜비오를 창업해 20년을 달려온 인물이다.
그는 1973년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1974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제일제당, 동신제약,
광동제약을 거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남 회장은 광동제약 개발본부장(상무)을 끝으로
1999년 한국팜비오를 창립, 첫 7~8년은 도매업으로 시작했다.

설립 당시 남 회장의 나이는 52세. 회사를 창립하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창립 전 타 제약회사에서 근무할 때 경험했던 풍부한
해외 라이센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효 좋은 해외의 오리지널 제품을 도입,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그런 다음 그는 오리지널 제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오리지널과 동등한 약효의 약을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할 수 있었다.
해외 의약품 시장 동향에 밝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탄탄한 인맥과 제품 라인을 갖춘 그는 단기간 내 회사를 안정적인 바탕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남 회장은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오너십을 갖고 일했고 이를 알아본 일본 컨설턴트의 창업 조언을 받아들여 팜비오를 창립했다"며
"처음엔 혼자서 자본금 약 5,000만원으로 시작했다. 시장이 미약했던 요로결석 치료제와 담석증 치료제 등 단 3개 제품이
시작 라인업이었고, 다른 회사가 못 팔던 제품을 가져와 흙으로다이아몬드를 빚는 심정으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게 성공하면서
현재 국내 췌장·담도 분야 처방 1위 제약사로 올라섰다"고 회상했다.

◆ 차별화된 제품 개발 주도… 약사 출신 오너의 강점

약학을 전공한 남봉길 회장은 현 서울 양재동 사옥으로 옮기면서 개발팀을 본인의 방 바로 옆에 배치할 정도로
제품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한국팜비오의 강점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원천기술에 있다. 국내 최초의 요로결석 전문치료제 '유로시트라K10mEq서방정'
출시 후 특허제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2009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 이어 2011년 연구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춘 성남 제 2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제연구와 개량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판매하는 의약품으로는 요로결석치료제 '유로시트라' 외에 '모누롤산(방광염, 요도염,
요로감염증 치료제)', '유로시트라씨산', '피코라이트산', '피코솔루션액', '엔도나제에프', '호이콜정', '도베인정500mg' 등이 있다.
특히 팜비오는 복용이 불편해 많은 대장 내시경 환자들이 검사 자체를 꺼렸던 대장 내시경 세정제의 복용법을 개선해 세계 최초로
마시는 형태로 개발한 '피코솔루션'을 2016년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페링에 425억원에 기술 수출했다. 팜비오의 기술로 만든
페링의 세정제 '클렌픽'은 미국 FDA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미국 전역에서 출시한 바 있다.
더 나아가 최근 세계 최초 OSS 정제형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의 국내 허가를 획득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남 회장은 "남들이 안 한 부분, 남들이 했더라도 조금이나마 다른 부분이 뭔지 항상 고민한다"며 "지금도 내가 제품 개발 및
도입 아이디어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고 있고, 그래서 의사결정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 경쟁력 있는 제품 도입 '계속'

한국팜비오는 다국적 제약사의 오리지널 제품을 다수 도입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보유하지 못한 췌담도 질환 및 진통제
약물들을 보유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도입 영역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일본 시오노기 사가 개발한 폐경기 여성의 외음부 및 질 위축증 치료제
'오스페나(성분명 Ospemifene)'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페나는 비호르몬성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EMA(유럽 의약품 기구)로부터
각각 2013년, 2015년 폐경기 여성의 성교통 및 질 위축증 치료제로 허가받아 절대적으로 부족한 폐경기 여성의 성 건강 특화
치료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내에선 가교시험 후 허가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 현재 미국 허가절차를 밟고 있는 트리베나 사의 정맥주사용 마약성 진통제 올리세리딘의 국내 도입도 점해 놓았다.
지난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
남 회장은 "올리세리딘은 중등도 및 중증 급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면서 기존 약물에 비해 부작용을 줄인 혁신적인 신약"
이라며 "올 연말 FDA 허가를 기대하고 있고, 국내에 출시하기까지 걸리는 1~2년 동안 생산시설을 갖춰 국내에선 우리가 직접
제조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처럼 팜비오는 지금 신제품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쟁력 있는 제품 및 기술 도입을 위해 미국 보스턴에 자회사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보스턴에 벤처기업이 많아, 이 지역에 자회사를 출범하려 한다. 남준상 사장이 보스턴에서 MBA를 이수한 덕분에 그곳 지인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세 남준상 사장(44세)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공학박사 출신으로 부친 남 회장을 도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 글로벌 수출 확대

팜비오는 지난 2016년 7월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EU GMP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유럽 지역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했다.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 수준으로 세워진 한국팜비오 충주 제2공장은 부지면적 3만 5,351㎡, 건축연면적 6,451㎡에 총 3층
규모로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기존 수출국인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외에 유럽, 미국, 남미 등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남 회장은 "유럽 의약품 완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피코라이트, 유로시트라 등 내용고형제를 시작으로 추후 내용액제, 주사제, 점안제
등으로 제형을 확장, 종합제약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직원과 함께 나눈 20돌… 2~3년 내 1,000억 목표

올해 창립 20돌을 맞아, 남 회장은 252명의 직원들과 2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 직원에 100만원씩 선물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또 어버이날 기념 사례금도 제공했다.
남 회장은 "내 목표는 사업을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직원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출산해 국가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는 것"
이라며 "50% 지원하는 팜비오의 대학생 자녀 등록금 지원제도를 100% 전액 지원할 때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팜비오는 앞으로 2~3년 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설비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R&D
분야에 있어서도 향후 10년의 마케팅을 겨냥한 희귀의약품, 항암제 등 많은 제품의 연구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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